MD 기독교지도자협 신년조찬기도회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


MD 기독교지도자협 신년조찬기도회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

 
안인권 목사가 ‘하나님을 믿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안계수 목사)는 3일  메릴랜드한인장로교회(최영 목사)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갖고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가 됨을 되새기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권덕이 목사(MD교협 증경회장)의 인도로 강장석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안인권 목사(기독교지도자협 증경회장)는’하나님을 믿으라’(막11:22-24)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불확실의 시대를 살아가며 불안과 불신의 어둠의 영이 온세상에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권능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현세대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박종희 목사(MD교협회장)의 메릴랜드 복음화와 한인교포사회를 위하여, 이상록 목사(MD한인목사회장)의 한국과 미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하여, 이준 목사(사랑의 침례교회)의 메릴랜드 영어권 목회자들과 청소년을 위하여 기도회를 각각 인도하고, 안응섭 목사(기독교지도자협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계수 목사, 박종희 목사, 이상록 목사, 박선자 사모, 상임총무 최 영 목사(왼쪽부터)

예배후 이어진 하례식에서 회장 안계수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인간의 위기는 곧 하나님의 기회가 됨을 자각하며 교계의 지도자들이 먼저 믿음과 겸손의 본을 보이며 MD 교계를 위해 섬기며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 직전 회장인 안인권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2022년도 메릴랜드교계를 위해 헌신할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박종희 목사와 메릴랜드한인목사회 회장 이상록 목사, 메릴랜드 목사사모회 회장 박선자 사모에게 취임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고, 장시몬 목사의 친교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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